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치 독일/외교 (문단 편집) == [[오스트리아 연방국]]과의 관계 == 위의 헝가리와 비슷하게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시절에는 같은 [[동맹국]]으로서 [[독일 제국]]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했다. 다만 헝가리와는 달리 오스트리아는, 도이췰란트와 똑같은 민족, 핏줄을 공유했던것때문에 [[범게르만주의|도이췰란트와의 통일에 동조하였으며]], [[오스트리아 병합|결국, 편법으로 말미암아 도이췰란트에 병합되게 된다]]. 마침, [[히틀러]] 또한 오스트리아사람이였던것도 그렇고. 몇몇 가톨릭보수주의자들과 불법화되어 지하에서 활동하고 있던 사회주의자들과 공산주의자들 일부를 빼면, 오스트리아 주민다수가 독일과의 통일을 지지했다. 가톨릭보수주의자들쪽은, 오스트리아고유의 가톨릭정체성이 훼손되는것때문에 반대했으며, 좌파들은 나치정권의 영향력 확장이라는쪽에서 반대하는 의견이 있었던건 사실이다. 그러나 좌파인사가운데, 병합당시 투옥되어있었던 사회민주당정치인 [[카를 레너]]조차도, 나치는 싫지만, 통일자체는 필요하다고 발언한적이 있을정도로 병합찬성 의견은 광범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었다. 다만, 카를 레너는 어디까지나 '''민주주의''' 체제로서 독일과 오스트리아병합을 원한것이지, 나치당이나 독재정권아래서 독일이 오스트리아를 병합하는 것을 원한 건 '''결코''' 아니었다. 이 합병은 2차대전이후로 도이췰란트가 패망하고 없던 것이 되었는데, (1943년 모스크바선언에서 독일의 오스트리아합병은 무효라고 선언되었다. ) 주민들의 의견이 어떻든 승전국인 연합국 측에서 무효라 정한 이상 2차대전의 패전 이후로 독일과 오스트리아가 계속 합병된 상태일 일은 없게 되었다. 연합국의 승전과 함께 오스트리아병합은 그 자체가 흑역사화 된 셈이다. 그렇기에, 오스트리아도 독일과 마찬가지로 미국, 영국, 소련, 프랑스 4개국으로부터 분할통치되었다. 오스트리아는 독일과의 통일금지, 영세중립국으로 남는다는 조건아래에 1955년 독립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